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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5일 작성

밥 먹고 설거지하고 씻고 다시 또 왔습니다 😆

1편으로 끝내려고 했는데 사진이 중간에 짤려 올라가버려서 이어서 또 사진 올릴게요.

또 사진만 왕창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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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된 꽃은 너그러이 봐주세요 😁

동네 한 바퀴 돌며 있는 꽃은 다 찍은 듯 해요 🤣🤣

중간에 멱살(!) 잡은 꽃은 바람이 너무 불어서요 😅

즐감 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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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5일 작성

안녕하세요? 🤗 깡이입니다😆

오늘 건빵하러 동네 한 바퀴 돌면서 호주의 꽃사진을 좀 찍어봤어요.

오늘따라 바람이 몹시 불어서 사진 찍기 힘들었는데 골라 올려봅니다.

호주의 꽃은 참 색깔이 화려하네요 🤣

꽃 이름을 잘 몰라서 걍 올렸으니 이런 것들이 있구나~~

하시면서 가볍게 봐주세요! 🤗

사진 올리는 중에 임시등록 하려다 실수로 등록이 되어 버렸는데 일단 이것부터 올리고 이따 나머지도 올리겠습니다. 😅

사진이 너무 많아 중복이 있을 수도 있어요 🤣

같은 꽃 다른 장소.. 😁

 

 

 

 
 
 
 
 
 
 
 
 
 
 
 
 
 
 
 
 
 
 

 

 
 
 
 
 
 
 
 
 
 
 
 
 
 
 
 
 
 
 
 
 
 
 
 
 
 
 
 
 
 
 
 
 

 

 

 
 
 
 
 
 
 
 
 
 
 

 

 
 
 
 
 

 

 
 
 
 
 
 
 
 
 
 
 
 
 
 
 
 
 
 
 
 
 
 
 
 
 
 
 
 
 
 
 
 
 
 
 
 

얘는 Banksia라는 꽃이예요

 
 
 
 
 
 
 
 
 
 
 
 
 
 
 
 
 
 
 
 
 
 
 
 
 
 
 
 
 
 
 
 
 
 
 
 
 
 
 
 
 
 
 
 
 
 
 

 

 
 
 
 
 
 
 
 
 
 
 
 
 
 
 
 
 
 
 
 
 
 
 
 
 
 
 
 
 
 
 
 
 
 
 
 
 
 
 

 

 
 
 
 
 
 
 
 
 
 
 
 
 
 
 
 
 
 
 
 
 
 
 
 
 
 
 
 
 
 
 
 
 
 
 
 
 

위에 꽃은 Bottlebrush 예요.

이름처럼 물통 씻는 솔 같이 생겼어요🤣

 
 
 

유칼립투스Eucalyptus 종류중 하난데 꽃이 피기에 사진찍어봤습니다. 유칼립투스도 여러 종류가 있더라고요. 얘는 나뭇껍질이 안 벗겨지지만

 
 
 

이렇게 몸통이 바람에 훌렁 벗겨지는 유칼립투스도 많아요.

 
 
 
 
 
 
 
 
 
 
 

위에 셋 다 Grevillea라는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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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6일 작성

안녕하세요? 🤗 

오늘 호가님 신상 호박빵 파운드틀에 만들어봤어요.

아마 최초로 신상 1등인 듯해요 😉

마침 호박도 있었고 저도 이빵을 엄청 좋아해서 휘리릭~~~

만들었네요.

게다가 냉장고에 자고 있는 르방이 밥주는 날이라 얘를 좀 써야 되는데 르방은 다 부풀었는데 아... 뭐 만들지 하고 있는 중에 뙇 영상을 봤네요 😁

그래서 르방이는 놔두고 통밀 호박빵을 ㅋ

저는 통밀로 만들었고 흑임자랑 호박도 중간에 썰어 넣었어요~

 

만들다가 앗! 사진 빼뭇다~~ 하고 위에 호두 얹다가 찰칵~`

 

 
 
 
 
 
 
 
 
 
 
 
 
 

 

자태가 노란 것이 되게 맛있어 보이죠? 😁

식히고 있는데 아는 맛이라 또 침이 줄줄...

얼른 건빵하러 나가버려야겠어요 😆

 

참고 영상 

단호박 파운드 케이크 https://youtu.be/dy5KDkTQkkU?si=8zAscORcw-nvX5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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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2일 작성

 

안녕하세요? 🤗 깡이입니다 😆

주말에 날이 매우 덥네요.

오늘은 바람도 많이 불고 30도를 찍었어요 😅

내일은 18도 예상된대요 🤣

날씨가 널을 뛰네요 ㄷㄷ

각설하고 어제는 속이 매우 메슥거려서 암 것도 못하고 오늘 휘몰아쳐서(?) 했어요.

저는 냉동 블루베리가 없어서 생블루베리로 했구요.

프룬을 반 컵 칼로 대충 잘라서 썼어요.

 

요래요래 말아서 구웠는데...

 

 

요거요거 물건이네요 진짜.

겉은 살짝 찔깃한 느낌이지만 많이 찔기지 않고 부드러운 속을 잘 감싸줄 만큼의 한겹이란 느낌이 강하구요.

저처럼 씹기 좋아하는 사람은 쫄깃한 느낌에 가깝고요.

속은 세상 부드럽고 두부가 들어서 묵직한 식감도 있고요.

너무 맛있습니다.ㅠㅠ

진짜 몰래 숨겨두고 나 혼자 먹고픈 맛 맞네요 ㅎㅎ

 

그리고 얘는 망한 휘핑크림에다가 통밀가루만 넣고 만든 생크림스콘이예요.

호가님 레시피보다 양이 더 많아서 밀가루를 대충 눈대중으로 넣어서 좀 건조한 감이 있긴 하지만... 🙄

어차피 제가 먹을 건데요 뭐 ㅋ

베이글 만들고 나서 남은 열에 바로 넣으려고 후다닥 하다보니 모양이 꾸불꾸불 엉망진창 ㅋ

베이글이 너무 맛있어서 두 개 먹는 바람에 쟤(!)는 건드리지도 않았네요 🤣🤣🤣

내일부터 많이 바빠질 거라 그래도 2굽 해놔서 마음은 든든해요.

두부블루베리프룬 베이글은 너무 맛있어서 앞으로 자주 구울 것 같아요.

완전 강추입니다! 👍👍👍

 

참고 영상

두부베이글 

https://youtu.be/TmpZxqVztGg?si=VBD6RlzKYuLkqr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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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9일 작성

안녕하세요? 🤗 

오늘 아침에 마가렛트 쿠키를 구워봤어요.

반죽은 어제 저녁에 했고 냉장실에 놔뒀다가 아침에 굽기만 했어요.

아몬드밀이 유통기한이 짧더군요?

산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날짜가 다가와서 뭘 만들어 소진을 해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마가렛트 쿠키가 있길래 해봤어요. 😄

 

설탕을 조금 적게 넣어 그런지 덜 달아 시중에 파는 마가렛트 느낌에서 2% 부족하지만 그래도 맛납니다.

2호 쿠키네요 🤣

호가님 초코칩쿠키가 워낙 강력해서(!!)

뭔들 더 맛날까 싶습니다 😅

 

요래요래 담아 놓으니 그럴싸해 보이죠? 😁😁

호빵님들 하나씩 집어가시고 굿나잇 되세요~ 😉

 

참고 영상

마가렛트 쿠키 https://youtu.be/YdnkoIRvTB8?si=X18v9PkmHeY4QR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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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4일 작성

 

안녕하세요? 🤗 깡이입니다😆

오늘은 감자빵을 만들어봤어요.

다이어트 하면 감자가 탄수화물이라 한 동안 멀리했었는데

이제 유지어터라 조금씩 먹고 있어요.

마침 사다 놓은 감자도 싹이 날락말락해서 나이스 타이밍~!

 

역시나 탕종으로 반죽을 만들어서 반죽이 참 부들부들하고 중간과정 생략하고 결과물만 보실게요~ 😁😁

 

저는 미니오븐이라 한 방에 다 해결하려고 같이 다다닥 붙였는데... 다 넣고 나서 오늘은 앗! 이게 아닌데... 싶네요.

끄아~ 😱

 

오밀조밀해서 이번엔 잘 안익는 느낌이라 10분을 더 익혀줬어요.

감자껍질이 얇아서 붙으면 속터진(!)단 생각을 못하고 ㅜㅜ

겉과 속이 다른(!) 빵은 붙이지 말아야 함을 배웁니다. 😅

그래서 옆구리도 터지고 서로 붙어버려서 감자보다는 대형 건빵 느낌도 있네요 🤣🤣

위에 두 개는 콩고물 싫어하는 신랑용이예요.

어떨 지 몰라 두 개만 안 뭍혔어요😅

.

그리고 하나 먹어봤는데...

우와.. 세상 부드러운 빵이네요 😂

먹으면서 아기 이유식 같은 느낌이 떠올랐네요? 🤣

정말 부드러운 빵이예요. 😍

연세있으신 분들, 이 안 좋으신 분들도 완전 좋아하시겠어요 😃👍

 

참고 영상

감자빵 https://youtu.be/ftmuyO5rE7k?si=Y9r-DoFI2xFYGz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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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9일 작성

 

안녕하세요? 🤗 

벌써 주말이 훌쩍 다 갔네요.

딱히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바쁘게도 시간이 흘러간 것 같아요.

주말동안에 여러가지를 만들고 만들어 먹었어요. 😁

그 중에 두 가지만 사진 찍었네요. 🤣

 

우선 호가님 초코칩 쿠키!

 

와.. 쿠키는 첨 구워봤는데 요거요거 정말 물건이네요!

너무 맛있어요 😆😆😆😘

 

쿠키를 처음 구워봐서 오븐에서 바로 나왔을 때 살짝 말랑말랑 하더라고요?

그래서 5분 정도 더 구웠는데 그래도 말랑하길래 원래 그런가 보다.. 하고 식혔더니 단단해졌어요.😆

호두도 한 컵 넣고 했는데 이게이게 진짜 신의 한 수!

견과류 좋아하시면 꼭 넣으세요!

달콤 고소 끝장납니다 🤭

미니 오븐이라 두 판 구웠는데 한 판은 벌써 다 먹었어요 😁😁😁

너무 맛있네요~ 초코칩도 왕창 들어가서 홈베이킹의 이점을 다시금 느꼈어요 😄😄👍👍👍

 
 

그리고 저녁에 멘보샤도 만들어봤어요.

갑자기 먹고 싶은데 처음 만들어 보는 거라 나름 유툽이며 블로그며 찾아보고 했는데 튀기는 게 쉽지 않네요 ㅠㅠ

 
 

60도 정도에서 세월아 네월아 튀겨야 한다는데 승질 급한 저는 진짜 너무너무 지겹고..ㅠㅠ

다신 못할 것 같아요.🤣

뭘 잘못한 건지 빵이 기름 흠뻑 흡수해서 세상 느끼해서... 🙄

멘보샤 튀기기 너무 어렵네요. 😅

일부러 온도계로 온도까지 체크해가며 했는데도요 ㅎㅎ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어요. 멘보샤는 사먹는 걸로 😆😆

 

참고 영상

초코칩 쿠키  https://youtu.be/8XflcyxCmPo?si=vu-mXPY2pIjfynR4

멘보샤 https://youtu.be/-4c3io4qwQA?si=LGV0fL9zni0zBx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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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4일 작성

 

안녕하세요? 🤗 

오늘은 날이 너무 춥네요 ㅜㅜ

어제는 봄이 온 듯 25도여서 세상 따뜻하더니 오늘은 10도 이러네요. 비도 엄청오고 바람도 씽씽 불어요

태풍은 한국에 오는 것 같은데 희안하게 여기도 비슷하네요.🥶

각설하고 오늘은 고구마케잌을 만들었어요. 😆

지인 중에 내일 생일인 분이 계셔서 선물로 만들어 봤어요. 😉

사실은 바스크 치즈케잌과 고구마 케잌 사이에서 고민하다 둘 다 일단 연습해봐야 선물도 가능할 것 같아서 바스크 치즈 케잌은 토욜날 만들어 일욜날 먹어봤죠. 😆

 

잘 못 만든 건지 아니면 기대를 너무 많이한 건지...

개인적으로는 호가님 수플레 치즈 케잌을 만들었을 때 감동이 훨씬 컸어요. 😅

그을림이 덜 해 그런 건지.. 🤔

그냥 크림치즈를 먹는 기분...😔

연습을 더 해야될 것 같아서 얘는 선물 주는 건 일단 보류.

 

고구마케잌도 해보려고 어제 제누와즈 만들고 오늘은 고구마 케잌을 만들었어요.😀

그래도 선물할 건데 나도 맛을 알아야 할 것 같아 만드는 김에 두 개를.. 😁

 

중간과정 다 생략하고 결과물입니다😅

막 위에 이쁘게 장식하면 좋겠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서 ㅠㅠ

완성하니 9시네요 ㄷㄷ

통에 담아 냉장실로.

내일 들고 가야하는데 날이 궂어서 어쩌지 하다가 큰 락앤락 통에 다가 담아놨어요. 🤣

 
 

이건 제가 먹으려고 후다닥 만든 거..

위에 빵가루도 막 뽀샤시한 부분만 써야되는데 갈색 있거나 말거나.. 😑

그냥 빨리 끝내려고 서둘렀어요 🤣

 

혹시나 고구마 케잌 만드시려는 계획 있으신 분 계시면 고구마의 흰부분만 남게 껍질을 잘 깎아주세요.

 
 

껍질을 최대한 얇게 깎아서 했더니 보라빛 껍질에 해당하는 부분이 좀 있었는데 이 부분이 익어도 으깰 때 안 뭉게지더라고요.😭

나중에 체에 한 번 내려야 하는데 900g중에 저만큼이나 체에 안 걸러지고 팔은 팔대로 아프고... 🙄

그리고 위에 빵가루 뿌릴 때 제누와즈의 갈색 부분은 제거하고 해줘야 좀 더 이뻐요 😄

 

15cm 틀 한 개, 그리고 그 절반 정도로 보이는 작은 틀 한 개 이렇게 두 개 만드는데 3시간이나 걸렸어요 🤣🤣🤣

고구마무스 체에 거르고 위에 남은 것만 먹어도 맛있네요.

그건 만들면서 맛 봤어요 😁😁

개인적으로 그냥 내 가족이 먹을거면 체에 안 거르고 해도 괜찮겠단 생각도 들었어요.

너무 부드러운 것보다 뭔가 씹히는게 있는 걸 더 선호하는지라...😅

시간이 너무 늦어 내일 먹으려고 냉장실에 넣어놨는데 내일이 기대되네요. 😆

바스크치즈 케잌에 고구마 케잌까지 케잌 부자 됐어요 😆

 

보태기: 다음 날 먹으려고 단면을 잘랐는데 세상에나 이렇게 고르게 잘 됐네요.

선물보내고 나면 늘 제대로 됐을까 걱정이 한 가득인데, 더 정성들여 만들었으니 대충한 이것보다 좋았겠다 싶어 안심되네요. 😆

 
 
 
 

 

참고 영상

바스크 치즈 케이크 https://youtu.be/Mdu6UvbYV3s?si=HLRVVR-OwW2G9kWn

고구마 케이크  https://youtu.be/LeP9n4vjVcE?si=36sGgxqPz_SB06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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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0일 작성

안녕하세요? 🤗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꺄아아~~~~`

호가님께서 꾸덕한 브라우니를 만들어 주셨어요 😆😆😆

제가 요청한 거였는데요.

오늘은 저녁에라도! 브라우니를 만들어 봤어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브라우니는 진짜 사랑입니다 😍

 

요래요래 반들반들해진 반죽에다가 저는 다크쵸콜릿 칩이 50g 정도 남아서 잘게 썰어서 넣어 주었고, 단 것을 즐기지 않아서 설탕량은 절반으로만 했어요. 😄

굽는 건 제껀 미니 오븐이라 180도서 25분.

그리하여 짜잔~ 브라우니 완성.

찔러봤는데 호가님처럼 뭍어나는게 없더라고요.

 

그럼에도 안에는 썰어보니 꾸덕하고 겉은 바삭한 모양이 되었어요.

쵸콜릿 엄청 좋아하는 신랑은 구울 때 쵸콜릿 향이 퍼지니 킁킁 거리더니 다 굽고 식혀서 썰고 있으니 옆에와서 두 조각 스윽~ 집어가네요 🤣🤣

9시가 넘은 시각이지만~ 그냥 지나갈 수 없죠.

저도 한조각 시식을 😁😁

설탕량을 반으로 줄여서 그런지 달지 않고 좋아요~ 맛있네요 😆

제가 그리던 브라우니와 매우 흡사해요~ 😆

대만족입니다 😘

호가님 감사드려요~♡🙏🙇‍♀️

 

참고 영상

브라우니 https://youtu.be/77WDoWl6fB4?si=4isLS561JNhUKq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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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0일 작성

 

안녕하세요? 🤗 

오늘은 베이킹이 아닌 얘기를 좀 해볼게요 ㅎㅎ

어제 일이 있어 밖에 나간 김에 근처 마트에 가서 물이랑 먹거리 조금 사려고 큰 마트에 갔더니 요렇게 싱싱한 꽃이 있더라고요. 💐

호주 마트엔 진짜 별걸 다 팔아요 😆

 

보통은 마트에 있는 꽃들이 많이 시들고 안 이쁜데 여기껀 참 예뻤어요.

 

 

국화에 물들인 것 같은데 색이 예쁘네요 😊

어떤 연세 지긋하신 할아버지 한 분이 저 꽃 사서 들고 쇼핑하시더라고요. 😍

그 할아버지 덕에 꽃에 시선이 간 거였어요.

연세 지긋하신데도 어찌나 로멘틱 하신지~♡

 

개인적으로는 요 애들이 이뻤어요~♡

호주 토종꽃들인데..

우리는 부케라고 하면 신부가 결혼할 때 들고 있는 게 부케라고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부케는 원래 꽃다발이란 의미더군요!!

저 이 사실 첨 알았을 때 충.격.이었어요 🤣

그래서 푯말도 보면 토종 꽃다발이 Native Bouquet입니다 😄

뭔가 한국이랑 다른 꽃이 한국에서 주로 보는 꽃들과는 다른 아름다움이지 않나요? 😉

 

 
 

이건 검이라고 적혀있네요.

껌은 아니고.. 😅

검트리라고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 것 같은데 그 중 하나인 듯.

왼쪽엔 한국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양란? 호접란? 그런류라서 따로 안 찍었어요.

제가 엘레니님이나 디나님처럼 꽃에 일가견이 좀 있거나 꽃을 예쁘게 잘 꾸밀 수 있었음 한 다발 샀을텐데 전 살식마(!)라서 제 손에 닿는 족족 죽어나가고 받은 꽃도 장식을 잘 못 살려 그냥 사진으로만 남겼어요. 🤣🤣

꽃 좋아하시는 호빵님들 구경하시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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