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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트는 베이킹 커뮤니티에 본인이 작성한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여러 커뮤니티에 적은 글을 블로그로 모으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 9월 4일 작성
안녕하세요? 🤗 깡이입니다😆
오늘은 감자빵을 만들어봤어요.
다이어트 하면 감자가 탄수화물이라 한 동안 멀리했었는데
이제 유지어터라 조금씩 먹고 있어요.
마침 사다 놓은 감자도 싹이 날락말락해서 나이스 타이밍~!
역시나 탕종으로 반죽을 만들어서 반죽이 참 부들부들하고 중간과정 생략하고 결과물만 보실게요~ 😁😁
저는 미니오븐이라 한 방에 다 해결하려고 같이 다다닥 붙였는데... 다 넣고 나서 오늘은 앗! 이게 아닌데... 싶네요.
끄아~ 😱
오밀조밀해서 이번엔 잘 안익는 느낌이라 10분을 더 익혀줬어요.
감자껍질이 얇아서 붙으면 속터진(!)단 생각을 못하고 ㅜㅜ
겉과 속이 다른(!) 빵은 붙이지 말아야 함을 배웁니다. 😅
그래서 옆구리도 터지고 서로 붙어버려서 감자보다는 대형 건빵 느낌도 있네요 🤣🤣
위에 두 개는 콩고물 싫어하는 신랑용이예요.
어떨 지 몰라 두 개만 안 뭍혔어요😅
.
그리고 하나 먹어봤는데...
우와.. 세상 부드러운 빵이네요 😂
먹으면서 아기 이유식 같은 느낌이 떠올랐네요? 🤣
정말 부드러운 빵이예요. 😍
연세있으신 분들, 이 안 좋으신 분들도 완전 좋아하시겠어요 😃👍
참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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