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는 9월 셋째 주를 지나면서 봄다운 따뜻한 날씨와 선선한 날씨가 번갈아 나타날 전망입니다.
9월 20일 일요일까지는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지만, 월요일부터 기온이 내려가면서 비 소식이 있습니다. 특히 9월 22~23일에는 흐리고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외출 계획이 있다면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다시 맑아지면서 기온도 조금씩 오를 전망입니다.
🌡️ 날짜별 날씨
9월 20일(일) ☀️ 맑음 최저 16℃ / 최고 27℃
따뜻하고 맑은 봄날입니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지만 아침저녁은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9월 21일(월) 🌤️ 오전 맑음 → 오후 소나기 가능 최저 17℃ / 최고 26℃
오전에는 맑겠지만 오후부터 소나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람도 다소 강해질 수 있습니다.
9월 22일(화) 🌧️ 흐리고 비 최저 14℃ / 최고 19℃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고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수 있습니다.
9월 23일(수) 🌧️ 흐리고 비 최저 14℃ / 최고 22℃
비 소식이 이어지지만 전날보다 낮 기온은 조금 오르겠습니다.
9월 24일(목) ⛅ 구름 많음 최저 14℃ / 최고 23℃
비가 잦아들면서 날씨가 차츰 회복될 전망입니다.
9월 25일(금) 🌤️ 대체로 맑음 최저 약 15℃ / 최고 24℃
구름이 조금 끼겠지만 비교적 온화한 봄날씨가 예상됩니다.
9월 26일(토) ☀️ 대체로 맑음 최저 약 15℃ / 최고 25℃
주말에는 다시 따뜻해지면서 봄다운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 이번 주 한눈에 보기
따뜻한 주말 → 비 오는 중반 → 다시 따뜻한 주말
이번 주 시드니는 하루 사이에도 날씨 변화가 큰 편입니다. 특히 21일부터 23일까지는 기온이 크게 내려가므로 얇은 옷만 준비하기보다는 가벼운 재킷이나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 9월 25~26일 예보는 아직 며칠 앞선 장기예보이므로 이후 예보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Feels like I'm stuck in an anime 애니메이션 속에 갇혀버린 느낌이야 I guess nothing is real anyway 어차피 어떤 것도 진짜가 아닌 것 같아 Summer's over, feels like end of days 여름은 끝났고, 마치 세상의 종말처럼 느껴져 Got me flashin' back like anime anime 애니메이션처럼 자꾸 그 시절이 플래시백처럼 떠올라 Sad songs hit like 808s 슬픈 노래들은 808 베이스처럼 가슴을 쾅 쳐내리고 I threw my life away to make you stay 너를 내 곁에 잡기 위해 내 삶을 내던졌는데 Wake me up when it's not yesterday 어제가 아닌 다른 날이 되면 날 좀 깨워줘 Feels like I'm stuck in an anime 애니메이션 속에 갇혀버린 것만 같아 Feels I'm stuck in a... 내가 갇혀버린 느낌이야... 알기 싫다 오늘의 요일과 날씨 집 밖 세상의 안부도 베개에 파묻고 그 품에 고이 잠이 든 나니까 I will be fine 온 세상이 하나씩 걸어둔 '좋은 글귀' 헛된 희망 한 모금어치 달콤한 독이 든 모닝커피 살고 싶다, 살고 싶다 핏방울 같은 그 알림들과 앓음들 피해 지혈하듯 DND 내가 날 찾게 날 찾지 좀 마 I don't wanna wake up 깨어나고 싶지 않아 Feels like I'm stuck in an anime 애니메이션 속에 갇혀버린 것 같아 Feels like I'm stuck in an anime 애니메이션 속에 갇혀버린 것 같아 Lost in your attention all day 하루 종일 너라는 관심 속에 길을 잃었어 I've been on the run from "better" 더 '나아지는' 삶으로부터 계속 도망치고 있어 I deserve the things that you say 네가 내게 한 그 아픈 말들, 다 내가 받을 만했던 거야 Dreamin' of the days when we would run in, run in, run in to the sun 우리가 태양을 향해 함께 달려가던 날들을 꿈꿔 Breathe it in and still it's not enough 그 순간을 깊이 들이마셔도 여전히 부족하기만 해 I deserve the things that you say 네가 내게 한 그 아픈 말들, 전부 내가 받아야 마땅해 you say 너의 그 말들 you say 너의 그 말들 you say 너의 그 말들 Time slip away like anime 시간은 애니메이션처럼 스르르 흘러가네 anime, anime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처럼 Time slip away to yesterday 시간은 어제라는 시간 속으로 다시 흘러 들어가네 yesterday, yesterday 어제, 어제 속으로
2. 미쓰라 (Prod. by NELL)
미쓰라가 이번에는 노래를 부릅니다!! 렙 아니고. 😳
타블로의 절친 NELL의 도움을 받았는데요. 에픽카세에서 인생 상담, 연애 상담 같은 에피소드를 찍으면서 안타까웠던 팬분들의 사연에 이런 곡을 쓰게 됐다고 해요.
잡힐 듯해 손 내밀면 금세 멀어지던 내 꿈도 얼룩진 눈가에 번지던 남몰래 훔치던 눈물도 비가 내리면 다 잊혀질까 싶던 말들도 비가 걷히면 다 좋아질까 싶던 날들도 전부 나였고, 결국 나라서 다 제자리로 이 긴 어둠이 걷히고 나면 Will I be okay? 난 괜찮을까? 막다른 길 앞에 멈춰 서 주위를 둘러보면 온통 익숙한 낯설음뿐이고 이름만 다를 뿐, 다 같은 외로움이었네 여기서라면 괜찮아질까 싶던 마음도 발을 내디뎌 도망치길 바랐던 마음도 전부 나였고, 결국 나라서 난 늘 이대로 이 긴 어둠이 걷히고 나면 Will I be okay? 난 괜찮을까? 모질게 날 비웃는 차가운 세상에 아파했던 밤이 새도록 잠 못 이루던 많은 날들도 떨구지 못해 삼켜야 했던 깊은 한숨도 전부 나였고, 결국 나라서 안아주기로 모든 슬픔이 걷히고 나면 I will be okay 난 괜찮을거야. I will be okay 난 괜찮을거야. I will be okay 난 괜찮을거야. I will be okay 난 괜찮을거야.
3. 투컷 (Prod. by GroovyRoom, Crush, 3Racha)
이번 에픽카세 가요제의 다크호스이자 이 경연대회를 일으킨(?) 장본인 투컷입니다.
제목부터 투컷티즘인데, 요즘 인기가 많은 "투컷적 사고"에 대한 것이죠. 자기애 끝판왕입니다. ㅎㅎ 누가 노래를 만들어줬(!)는지가 대박입니다. 😳
투컷은 본인 능력의 한계를 일찌감치 깨닫고 인맥을 최대한으로 활용해서 세 팀을 한 곡에다가 섞었습니다.🤣 남의 손(!) 을 빌려서 명곡을 탄생 시키고 노래만 불렀다고 렙퍼 이름 MC 페이크(!)로 이 날 데뷔를 해버렸어요. 🤣🤣🤣
쓰리라차, 크러쉬, 그루비, Everywhere, 김정식 바꿀 생각없는 내 태도 세상이 뭐라고 말해도 Say less, Say less 잔말 마, 잔말 마 (I’m) officially officially a born hater 난 공식적 본 헤이터지 That’s how I ride 그게 내 스타일이지 Goin’ high 높은 곳으로 올라가 네가 뭘 알아? I’m officially, officially 난 공식적으로, 공식적으로 ficially, ficially 공식적으로, 공식적으로 잘들어 비트쟁이 rap 뭐든 하면 잘해 this & that 뒤에만 서 있는 병풍 말고 이젠 내가 main 할때 내 나이 44 어쩌라고 아직 내 머리숱 풍성하고 너네들 이 뽑힐때까지도 정식대로 go 내식대로 go 명곡이란 명곡은 다 썼지 정식 에픽하이의 1등 공신 랩은 밥그릇 뺏기 싫어 트랙을 팠지 새로운길을 텄지 매번, 비공식적 leader (that’s me) 누가 그래 비트 빼면 시체 내가 mic 잡음 누구든 사라져버릴 기체 김정식의 붐은 온다 비켜 눈앞에 티몬이랑 품바 (심바) Wooh turn the tables yeah you know I mix it 판도를 뒤집어, 그래 내가 믹싱하는 거 알잖아 Wooh 세상을 흔들어 버려 get it shake it 세상을 흔들어 버려, 확실히 느껴봐, 흔들어봐 Wooh turn the tables yeah you know I spin it 판도를 뒤집어, 그래 내가 턴테이블을 돌리는 거 알잖아 J-E-O-N-G-S-I-K 김정식 내가 싫으면 너가 꺼져 내가 너가 싫다해도 너가 꺼져 내가 싫다면은 나는 문제없어 너가 문제 있는거야 문제아 엎드려 뻗쳐 투컷투컷 방송엔 두컷 투덜 투덜 쟁이지만 투컷투컷 진정한 수컷 원투 쨉 훅 어퍼컷 바꿀 생각없는 내 태도 세상이 뭐라고 말해도 Say less, Say less 잔말 마, 잔말 마 (I’m) officially a born hater 난 공식적 본 헤이터지 That’s how I ride 그게 내 스타일이지 Goin’ high 높은 곳으로 올라가 네가 뭘 알아? (I’m) officially, officially 난 공식적으로, 공식적으로 ficially, ficially, ficially… 공식적으로, 공식적으로, 공식적으로 Wooh turn the tables yeah you know I mix it 판도를 뒤집어, 그래 내가 믹싱하는 거 알잖아 Wooh 세상을 흔들어 버려 get it shake it 세상을 흔들어 버려, 확실히 느껴봐, 흔들어봐 Wooh turn the tables yeah you know I spin it 판도를 뒤집어, 그래 내가 턴테이블을 돌리는 거 알잖아 Wooh I’m officially 정식이 나는 공식적인 정식이
대국민 인기투표는 현재 진행중입니다! 맨 아래 있으니 꼭 한표 던져주세요!🤗 전문가 심사위원은 위에 받은 점수이고, 종합 음원 성적은 9월 4일 오후 6시에 풀려서 지금 모든 음원 싸이트에서 스트리밍 중입니다. 유툽 라이브 클립 조회수는 팀 타블로, 팀 쓰쓰, 팀 김정식+팀 저스틴+팀 투컷이 힘을 합쳐서 많이 많이 들어야겠지요? 챌린지도 만들어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6년 8월의 시드니는겨울의 차가움 속에서도 봄이 조금씩 느껴지기 시작한 달이었어요. 초반에는 비교적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고, 중순 이후에는 20℃를 웃도는 날이 나타나면서 점차 기온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비가 내린 날도 있었지만, 맑고 따뜻한 날도 적지 않아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드니의 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었어요.
🌡️ 기온
8월 시드니의 평균 최저기온은 10.6℃, 평균 최고기온은 19.9℃였습니다.
가장 따뜻했던 날: 8월 22일 — 23.6℃
가장 서늘했던 날: 8월 15일 — 16.3℃
가장 추웠던 아침: 8월 5일 — 7.2℃
가장 따뜻했던 아침: 8월 21일·25일 — 14.9℃
월초에는 최저기온이 7~9℃까지 내려가는 날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8월 5일 아침에는 7.2℃까지 떨어져 쌀쌀한 겨울 아침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8월 중순 이후에는 낮 기온이 조금씩 올라갔습니다. 8월 20일부터 24일까지는 20℃를 넘는 날이 연이어 나타났고, 22일에는 23.6℃까지 올라 이번 달 가장 따뜻한 날이 되었습니다.
흰 목련과 옅은 보라색 목련은 이미 만개했고 전체가 짙은 자줏빛은 이제 막 피는 중입니다.
☔ 강수량
8월 시드니의 총 강수량은 110.8mm였습니다.
비는 한 달 동안 고르게 내리기보다는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8월 17일에는 하루 17.2mm의 비가 내렸으며, 8월 16일에도 7.0mm의 비가 기록되었습니다. 월말에도 8월 26일 9.0mm의 비가 내렸습니다.
반대로 8월 초와 중순 후반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고 맑은 날이 이어졌습니다.
☀️ 일조시간
8월의 일조시간은 205.5시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비가 내리거나 흐린 날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햇볕이 충분했던 날이 많았습니다. 특히 8월 초와 중순에는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겨울 특유의 선명한 햇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화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 8월의 시드니 날씨는?
2026년 8월의 시드니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뚜렷하게 나타난 달이었습니다.
아침에는 여전히 7~10℃ 안팎으로 쌀쌀한 날이 있었지만, 낮에는 20℃를 넘는 날이 점차 늘어났습니다. 특히 8월 하순에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2025년 8월과 비교하면 올해는 훨씬 건조하고 따뜻한 8월이었습니다. 2025년 8월 시드니의 강수량은 무려 389.6mm였고 평균 최고기온은 18.2℃였던 반면, 2026년 8월은 강수량 110.8mm, 평균 최고기온 19.9℃를 기록했습니다.
분홍분홍한 꽃들이 많이 피고 있어요.
정리하자면, 2026년 8월의 시드니는 쌀쌀한 겨울 아침과 따뜻한 봄기운이 함께 나타난, 비교적 온화하고 건조한 8월이었습니다.
참고자료: Australian Bureau of Meteorology, Sydney (Observatory Hill).
나이가 들수록, 혹은 지병으로 인해 병원을 자주 찾을수록 가장 경계해야 할 질환 중 하나가 바로 '폐렴'입니다. 흔히 감기가 길어져서 생기는 가벼운 질환 정도로 생각하기 쉽지만, 고령층이나 면역력이 약해진 고위험군에게 폐렴은 입원 치료가 필요하거나 호흡기 부전을 일으키기도 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이미 예전에 맞았는데 또 맞아야 하나?", "재접종 주기는 어떻게 되나?"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재접종 가이드와 주의사항을 알기 쉽게 풀어드립니다.
폐렴구균 백신, 왜 다시 맞으라고 할까?
폐렴구균은 백신을 맞는다고 해서 100% 영구적인 방어막이 형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체내 항체 농도가 자연스럽게 감소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시대에 따라 유행하는 세균의 변종(혈청형)이 조금씩 바뀌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신 백신은 수십 년간 안전성이 입증된 단백접합 백신(PCV) 방식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세균 표면의 다당류 성분에 특수 단백질을 결합하여,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세균을 훨씬 잘 기억하고 오랫동안 강력한 항체를 만들어내도록 돕는 원리입니다. 이를 통해 최신 유행 균주까지 포함하여 방어 범위를 대폭 업그레이드했습니다.
고위험군 및 재접종 대상자 기준
그렇다면 어떤 분들이 최신 폐렴구균 백신 접종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까요?
65세 이상 어르신: 연령 증가에 따른 자연스러운 면역 노화로 인해 폐렴 감염 시 중증 이행률이 높습니다.
면역저하자 및 이식 환자: 조혈모세포이식(BMT), 장기이식 수술을 받았거나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인 분, 항암 치료를 받는 분들은 일반인에 비해 항체 형성 능력이 떨어지므로 맞춤 접종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기저질환이나 이식 이력이 있으신 분들은 과거에 기존 백신(13가 또는 23가)을 맞으셨더라도,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12개월(1년) 이상 지났다면 최신 백신을 통한 '면역 업데이트'가 권장됩니다.
Safe & Smart! 안전한 접종을 위한 3단계 수칙
접종을 결정하셨다면 부작용 걱정을 줄이고 안전하게 맞기 위해 다음 수칙을 기억해 두세요.
1단계: 접종 이력 정확히 확인하기
내가 과거에 몇 가 백신을, 언제 맞았는지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나 병원 기록을 통해 미리 확인합니다.
2단계: 당일 컨디션 관리 및 상담
접종 당일 갑작스러운 발열이나 컨디션 난조가 있다면 접종을 며칠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진료 시 본인의 기저질환, 알레르기 유무,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을 의사에게 상세히 알려주세요.
3단계: 접종 후 휴식 및 관찰
접종 후 15~30분 정도는 병원에 머물며 이상반응을 관찰하고, 당일은 무리한 운동이나 음주, 사우나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과거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을 겪은 트라우마가 있거나 불안감이 크신 분이라면, 무작정 접종하기보다는 평소 본인의 병력을 잘 알고 있는 담당 주치의(GP)와 충분히 상담하여 접종 이득과 위험을 비교한 뒤 편안한 마음으로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65세 이상 국가무료접종 백신과 최신 백신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국가무료접종으로 제공되는 백신은 주로 23가 다당질백신입니다. 방어 범위가 넓지만 면역 지속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반면 최신 백신(20가, 21가 등)은 단백접합 백신으로 면역 유지가 길고 우수하며, 지자체나 국가 정책, 병원에 따라 비급여(유료)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Q2. 백신을 맞으면 폐렴에 절대 안 걸리나요?
폐렴을 일으키는 원인은 폐렴구균 외에도 바이러스, 다른 세균 등 다양합니다. 백신은 가장 치명적이고 흔한 '폐렴구균'에 의한 중증 폐렴 및 합병증(뇌수막염, 균혈증)을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감염 위험과 중증도를 현저히 낮춰줍니다.
Q3. 접종 후 주사 맞은 팔이 붓고 아픈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사 부위의 국소 반응은 면역 반응이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찬물 찜질을 해주시면 완화되며, 통증이나 열감이 심할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해열진통제를 복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병원을 찾으세요.
핵심 요약
폐렴구균 백신은 시간이 지남에 따른 항체 감소와 최신 변종 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재접종 검토가 필요합니다.
65세 이상 및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는 마지막 접종 후 1년이 지났다면 최신 단백접합백신 접종이 적극 권장됩니다.
접종 전 과거 이력과 컨디션을 확인하고, 담당 의료진과의 상세한 상담을 통해 안전하게 접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울철이나 환절기만 되면 찾아오는 불청객 중 하나가 바로 독감과 폐렴입니다. 특히 평소에 폐가 약하시거나 면역력이 다소 떨어져 있는 분들이라면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꼭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면역력이 낮으신 분들에게 폐렴이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기존에 2회 맞던 폐렴백신 가이드라인을 호주정부가 2026년 7월 1일자로 변경했습니다.
호주 정부(NIP)의 2026년 7월 변경사항 핵심
백신 교체:호주 정부는 2026년 7월 1일부터 성인용 폐렴구균 NIP 스케줄에서 기존 Prevenar 13과 Pneumovax 23을 전면 중단 및 폐기하고, Capvaxive(21vPCV) 1회 접종으로 교체했습니다.
추가 접종 지침 (이전 접종자): 호주 보건부 지침에 따르면, BMT 등 고위험군을 포함해 과거에 기존 폐렴구균 백신(Prevenar 13나 Pneumovax 23 등)을 이미 접종받은 사람이라도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최소 12개월이 지났다면 최신 Capvaxive를 1회 추가로 맞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무료 지원 대상에도 포함됩니다.)
기존에는 13가 단백접합백신(프리베나13)을 맞고 몇 달 뒤에 23가 다당질백신(프로디악스23)을 추가로 맞아야 해서 스케줄도 복잡하고 비용 부담도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단 1회 접종으로 넓은 예방 범위와 강한 면역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차세대 백신들이 속속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최신 백신 2가지의 차이점과 나에게 맞는 백신 선택법을 쉽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최신 폐렴구균 백신의 핵심, 무엇이 달라졌을까?
기존에 사용되던 백신들은 크게 단백접합백신(PCV)과 다당질백신(PPSV)으로 나뉘었습니다. 단백접합백신은 면역 기억(T세포 반응)을 강력하게 일으켜 효과가 오래가지만 방어할 수 있는 균주 수가 적다는 단점이 있었고, 다당질백신은 방어 범위는 넓지만 면역 지속력이 다소 떨어지는 아쉬움이 있었죠.
최근 등장한 최신 백신들은 이 두 가지 장점을 결합하여 '넓은 예방 범위'와 '강력한 면역 효과'를 한 번의 접종으로 해결하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접종 횟수의 단축: 과거처럼 13가를 맞고 일정 기간 뒤 23가를 다시 찾아 맞을 필요 없이, 최신 백신 단 1회 접종으로 기본 접종이 마무리됩니다.
성인 타깃 혈청형 강화: 특히 성인 및 만성질환자에게 실제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IPD)을 가장 많이 일으키는 변종 혈청형들을 정밀하게 타겟팅하여 제조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최신 백신 2종 비교: 프리베나20 vs 캡박시브
현재 가장 대표적인 최신 폐렴구균 백신은 20가 단백접합백신(프리베나20)과 21가 단백접합백신(캡박시브)입니다. 이름에 붙은 숫자는 예방할 수 있는 폐렴구균 혈청형의 개수를 의미합니다.
프리베나 Prevenar 20 (20가 PCV): 기존 프리베나13이 가지고 있던 강력한 면역 형성 기술에 7가지 주요 혈청형을 추가했습니다.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넓은 연령층에서 사용되며, 검증된 프리베나 라인업의 안정성을 고스란히 이었습니다.
캡박시브 Capvaxive (21가 PCV): 성인 폐렴구균 질환 유발 균주에 특화되어 개발된 백신입니다. 기존 백신들과 중복되는 혈청형을 줄이는 대신, 실제로 성인 중증 폐렴을 자주 일으키는 8가지 새로운 혈청형을 포함시켜 성인 기준 예방 커버리지를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만성질환자 및 이식 경험자가 꼭 체크해야 할 점
당뇨나 만성 호흡기 질환이 있으시거나, 조혈모세포이식(BMT) 등 큰 치료를 받아 면역계가 재건된 분들은 폐렴구균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일반인보다 현저히 높습니다. 예전에 이미 13가나 23가 백신을 다 맞으셨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력이 저하되었거나 새로운 유행 균주에 대한 방어막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해외 보건당국 지침에 따르면, 고위험군의 경우 과거 기존 백신을 맞았더라도 마지막 접종 후 최소 12개월이 지났다면 최신 단백접합백신을 1회 추가 접종하도록 권장하는 추세입니다. 본인의 과거 접종 이력과 현재 건강 상태를 바탕으로 주치의나 GP와 상담 후 접종 일정을 잡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예전에 13가와 23가 백신을 모두 맞았는데, 최신 백신을 또 맞아도 되나요?
네, 가능합니다. 과거 백신을 완접했더라도 최신 변종 혈청형에 대한 추가 방어력을 위해 추가 접종이 권장될 수 있습니다. 단, 이전 접종일로부터 최소 1년(12개월) 이상 간격을 두어야 하므로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Q2. 최신 백신도 접종 후 부작용이 심한가요?
기존 단백접합백신과 유사한 수준입니다. 주사 부위 통증, 붉어짐, 부종이나 가벼운 미열, 피로감 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대부분 2~3일 내에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일반적인 반응입니다.
Q3. 독감 백신이나 다른 예방주사와 같은 날 동시에 맞아도 되나요?
네, 폐렴구균 백신은 사백신이므로 독감 백신 등 다른 비활성화 백신과 같은 날 서로 다른 팔에 동시 접종이 가능합니다.
핵심 요약 3줄
최신 폐렴구균 백신(PCV20, PCV21)은 단 1회 접종으로 넓은 예방 범위와 강력한 면역 효과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과거 백신(13가/23가)을 접종했더라도 12개월이 지났다면 최신 균주 방어를 위해 추가 접종이 권장될 수 있습니다.
만성질환자나 면역저하자는 중증 합병증 예방을 위해 주치의와 상담 후 최신 백신 접종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캡박시브를 지난 주에 맞아봤는데요.
접종 첫째 날은 검은색, 둘째 날은 빨간색입니다.
제가 면역력이 약간 낮아서 캡박시브 맞고 42시간 정도는 저렇게 팔이 넓은 부위에 걸쳐서 부종과 발진, 열감이 있었어요. 너무 넓게 퍼져서 걱정을 했는데 백신 성분에 대해 몸의 면역계가 활발히 반응하면서 접종 후 24~48시간 이내에 발진, 열감, 붓기, 통증, 부종(땡땡함)이 나타나는 것은 매우 흔한 흔한 정상적인 과정 중 하나입니다.
열을 재보고 37.5도 이상으로 열이 나는 것이 아니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고 3일차가 되니까 서서히 감소됐어요. 혹시 접종받으신 분이 계시다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