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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트는 베이킹 커뮤니티에 본인이 작성한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여러 커뮤니티에 적은 글을 블로그로 모으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 8월 20일 작성

안녕하세요? 🤗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꺄아아~~~~`

호가님께서 꾸덕한 브라우니를 만들어 주셨어요 😆😆😆

제가 요청한 거였는데요.

오늘은 저녁에라도! 브라우니를 만들어 봤어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브라우니는 진짜 사랑입니다 😍

 

요래요래 반들반들해진 반죽에다가 저는 다크쵸콜릿 칩이 50g 정도 남아서 잘게 썰어서 넣어 주었고, 단 것을 즐기지 않아서 설탕량은 절반으로만 했어요. 😄

굽는 건 제껀 미니 오븐이라 180도서 25분.

그리하여 짜잔~ 브라우니 완성.

찔러봤는데 호가님처럼 뭍어나는게 없더라고요.

 

그럼에도 안에는 썰어보니 꾸덕하고 겉은 바삭한 모양이 되었어요.

쵸콜릿 엄청 좋아하는 신랑은 구울 때 쵸콜릿 향이 퍼지니 킁킁 거리더니 다 굽고 식혀서 썰고 있으니 옆에와서 두 조각 스윽~ 집어가네요 🤣🤣

9시가 넘은 시각이지만~ 그냥 지나갈 수 없죠.

저도 한조각 시식을 😁😁

설탕량을 반으로 줄여서 그런지 달지 않고 좋아요~ 맛있네요 😆

제가 그리던 브라우니와 매우 흡사해요~ 😆

대만족입니다 😘

호가님 감사드려요~♡🙏🙇‍♀️

 

참고 영상

브라우니 https://youtu.be/77WDoWl6fB4?si=4isLS561JNhUKq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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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일 작성

오늘은 여기 호주는 이스터 홀리데이라 월욜까지 공휴일이예요!

울 낭군님 모처럼 쉬는데 초딩입맛에 맞게 버터크림이 들어간 크림빵을 해줘야겠다 싶어 오전엔 볼일을 보고 오후에 만들었죠.😆

모처럼 쉬는 날인데 제 차 오일 필터를 갈고 오일도 교환해주겠다고 해서 더 낭군님 취향대로.. ㅎㅎ

빵은 여느 발효빵대로 하는 과정이 같은 것 같았는데 제 꺼 좀 보세요...🙄

 

 

미니 오븐인데 두 번 굽기 뭐해서 좀 붙여놨더니 2차 발효후 완전 오밀조밀 무슨 곤충이 알 낳아놓은 것 같네요 ㅋ

어차피 집에서 먹을거 따로 굳이 띄워 두 번 구울 필요가 있을까 싶어 그냥 진행 했어요. 😅

 

 

짜잔~ 노릇노릇 맛난 빵이 나왔어요.

이 빵 자체도 구수하니 맛난 향이 솔솔~♡

굽고 나니 좀 덜 곤충알 같네요 ㅋ

 

 

크림도 2차 발효하는 동안 만들었는데, 버터크림이 뭐랄까 옛날 케잌에 그 묵직한 크림(?) 느낌이었어요.

요새는 케잌에 크림들이 전부 생크림이라 가벼운 느낌인데 이건 좀 더 단단하고 묵직한 느낌. 오래간만에 맛 본 반가운 크림이네요.

달달하고 고소하고 그렇습니다 😍

 

 
 

빵을 30분 식혔는데도 덜 식어서 크림이 흘러 내릴까봐 1시간 정도 식혀준 것 같아요.

그리고 반 갈라서 크림을 듬뿍~♡

빵은 완성되었건만!!! 낭군님은 아직도 외출중... 오일 필터랑 오일 갈러 가서 함흥차삽니다..😔

사진의 빵 한 개를 한 방에 순삭하는 바람에 배가 너무 불러 바로 밖으로 나갔어요.

오늘 공휴일이라 수영장 문을 닫았기에 먹은 것도 있고 찔려서 간만에 달리기+걷기를 병행했죠.

달리며 걸으며 본 꽃들 한 번 보세요

 

 
 

과꽃처럼 생겨가지고 세상 화려합니다.

색깔이 넘 예뻐서 찍어봤어요 😄

 

 
 

요건 그 옆에 있던 장미.

하늘하늘한 꽃잎이 참 예뻐요 😊

 

 
 

그리고 하와이에서도 볼 수 있는 프렌지페니.

향도 좋고 모양도 이뻐 악세사리로도 나오는데, 종종 머리에 장식으로 꽂고 다니는 호주인들도 볼 수 있어요.

한국이랑 정서가 달라 꽂을 여사로(?) 달고 다니죠 ㅎㅎ

 

그리고 어느 집 입구에 누가 분필로 그려놓은 이스터 홀리데이 축하 메시지.

저는 종교가 없고 신도 믿지 않지만, 아기자기한 게 예뻐서 찍어봤으니 감안하고 보셔요 😅

 

 
 
 
 
 
 
 
 
 
 
 
 

그리고 아래는 레몬 브라우니 어제 저녁 늦게 만든겁니다 😁

아이싱 압박(!)에 어제 저녁에 맛은 못 보고 오늘 오전에야 간식으로 먹었네요.

 

 
 

새콤 달콤 맛있어서 자주 만들 것 같아요 😋

 

참고영상

버터크림빵 https://youtu.be/6y8rAWLdNGY?si=qmWl-3-GrTELD0B1

레몬 브라우니  https://youtu.be/5t3Tn70nU7M?si=8FpxIbctp2aS16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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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하게 지내는 언니가 새로 이사를 한 집에 놀러 갔다 왔습니다.

 

참 사람 인연이 묘한게 이 먼 타지에서 집주인과 세입자로 만나서 지금은 따로 살지만, 같이 살면서도,

떨어져서도 가끔씩 만나 이런저런 수다떨면서 죽이 잘 맞아 벌써 5년 가까이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족이 모두 타지에서 2년 살다가 다시 돌아온 거라 정말 반갑더군요.

언니네는 애들이 셋 있는데 셋 다 너무 예의바르고 착해서 우리 신랑도 뒤늦게 알게 됐지만 언니네 식구들을 참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도 첫째랑은 완전 껌딱지이고, 이번에 다시 돌아와서는 막둥이가 우리 신랑이랑 새로운 껌딱지가 됐네요.

 

가짜삼촌이지만 셋 다 삼촌삼촌 그러면서 어찌나 잘 따르고, 신랑도 잘 놀아주는지... 내 조카마냥 이쁘기만 해요.

 

 

이사온 지 한 달 쯤이 되서 새로 이사한 집 구경도 할 겸 세제 한 통 사 들고,

애들 간식거리 준비해서 언니네 갔다왔어요.

 

 

 

 

언니를 위해서는 다크 쵸콜릿으로 브라우니를 2가지 만들었어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장봐서 만드느라 브라우니를 냉장실에서 최소 3시간은 굳혀줘야 하는데

시간이 모자라 살짝만 굳힌데다 큰 통을 빵 담는데 다 써서 2가지를 한 통에다가 겹쳐 넣었더니 가다가 비스킷 붙인건 떨어지고 아주 난리나서 모양이 엉망됐네요.ㅠ

 

사진도 중간에 흔들렸고....ㅜ_ㅜ

 

 

 

 

애들한텐 딸기잼이랑 크림을 얹은 스콘을 만들어갔어요

곡물용 8개, 일반 밀가루 8개...

 

언니네 식구들이랑 둘러앉아서 어른들은 차 한 잔, 커피 한 잔 하고

위에 큰 애들 둘은 학교 갔다와서 같이 둘러앉아 간식 먹는 중입니다. ㅎㅎ 

 

빵 사진만 잘랐어요. 초상권은 중요하니까요! :) 

 

 

원래는 막 식사도 함께하고 그러는데 오늘은 신랑도 일가야하고 해서 일찍 돌아왔습니다.

3시간 정도 있었는데 애들이 많이 아쉬워 하더라고요.

 

첫째랑 둘째는 우리신랑이랑 같이 살기도 했기 때문에 이별을 알고, 삼촌이랑 이모 이제 갈게 그러면

갑자기 조용해지고 시무룩해지는데, 우리가 세들어 살 때 막둥이는 뱃속에 있었던지라,

우리의 존재도 기억이 잘 안나겠죠. 

물론 태어나고 나서 다른 동네로 이사갔지만, 너무 어렸으니까요.

 

아직도 이별을 잘 모르는 막둥이는 우리 간다고 하니까 바로 어르신들이 '어여가~'하는 손짓을 하며

"삼촌~ 언능 가세요"하고선 90도로 꾸벅 인사하네요. 하하하 어찌나 귀여운지! ㅎㅎㅎ

 

 

 

 

집에 오는 길에 감사하게도 언니가 고맙다고 이렇게나 많은 과일이며 몇 가지 채소를 바리바리 싸 주시네요.

요즘 귤이 제철이라 안그래도 종종 사먹고 있는데 이렇게 고마울 데가..ㅎㅎ

과일도 고마웠지만, 그 중에서 한국에선 흔할 지 몰라도 호주에선 구하기 힘든 시금치를 한 단 줬어요.

 

여기는 넓은 땅떵이 만큼이나 채소들도 다 크고 길쭉길쭉한데,

시금치가 보통은 마치 대파마냥 길고, 튼실하게 생겼어요.

첨에 와서 보고 시금치 아닌 줄....;;

 

 

 

 

시금치는 차가운 바람을 맞고 많이 자라지 못해서 크기가 작은 것일 수록 고소하고 맛있는데,

사진처럼 딱 한 뼘정도 되는 크기의 시금치를 여기선 여간해선 보기 힘들어요.

 

여기서 보이는 시금치는 하나같이 다들 비료를 얼마나 준 건지 튼실하기만 한데,

어디서 요런 맛나게 생긴 넘들을 득템을 하신 건지..ㅎㅎ

맛나보여서 두 단 샀는데 한 단 가져 가라며 주셨어요.ㅠ

 

별 거 아닌 거 같아도 이런 작은 마음 씀씀이가 참 고맙게 느껴집니다.

 

멀리 타국에 사는 우리들인지라, 고향이 많이 그리운데, 이런 언니 덕분에

마치 친정에 다녀가는 기분이 든다랄까요?


그만큼 마음씨도 참 따뜻한 언니입니다. 

 

 

 

 

 

집에 돌아와서 냉장고에 넣어두지 않고 받은 그대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때 바로 시금치 나물을 만들었어요^^ 

 

굵은 소금을 1/3 Tbs 정도 넣고 물이 팔팔 끓으면 30초 정도 삶아 줍니다.

 

 

 

 

찬물에 휘휘 젓어 헹궈준 다음에 물기를 꼭 짜요.

 

그렇게 두어 번 씻어주고 물기를 꼭 짜 준 다음에,

 

마늘 1/3 Tbs, 참깨, 참기름을 조금 넣고 소금을 솔솔 뿌려가며 손으로 조물락 조물락 간이 배이게 해줍니다. 

 

 

 

 

 

역시, 완전 고소하고 맛있는 시금치였어요.

 

언니의 따뜻한 마음씨 덕분에 더 맛났던거 같네요.

 

날씨가 추운 요즘이지만 오늘만큼은 마음이 넉넉해서 그런가 따뜻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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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에서 산다는 건, 예전에는 생전 접해보지 못했던 것을 접하게 한다.

 

브라우니가 그 중에 하나인데, 한국에서 살 때는 브라우니가 뭔지조차 몰랐다.

 

늘 먹던 것만 먹었고, 후식은 늘 과일(주로 사과)였으니까.

 

 

 

호주에 와서 일을 하던 어느 날, 같이 일하던 동료가 브라우니를 싸왔다.

 

연세가 좀 있으신 분이었는데, 며느리가 만들어줬다면서 갖고 왔는데 정말이지 심봉사가 눈이 번뜩 떠졌을 때

 

이런 기분이 아니었을까!

 

 

처음 먹어 본 것이었는데 뭐가 이렇게 맛있는게 다 있나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

 

단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도 즐기지도 않는 나인데, 촉촉하면서도 달콤 쌉싸름한 브라우니의 매력에 한껏 빠져들었고,

 

그 뒤로 브라우니 만드는 방법을 검색해서 많이 만들어 보았다.  

 

아직 그 맛을 따라가지 못하는 건 함정

 

안습

 

 

 

 

브라우니와 쵸콜릿케잌이 다른 점이 뭐냐고 묻는다면,

 

브라우니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달 지, 꾸덕꾸덕하달 지, 몰캉몰캉한 쵸콜릿이 남아 있는데,

 

이 꾸덕꾸덕한 브라우니를 만들기란 참 쉽지 않은데 비슷하게나마 두 가지 방법으로 만들어 봤다.

 

 

재료: 코코아 70%이상 함유된 다크 쵸콜릿 200g, 버터 110g, 코코아가루 20g, 달걀 3개,

       설탕 220g, 박력분 220g, 데코용(견과류나 과자 등등..)

 

 

(※ 설탕 220g은 정말 많은 양인데,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위 레시피대로 하면 입에 착 달라 붙는 꾸덕꾸덕한

 

브라우니를 만들 수 있지만, 단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설탕을 100g정도 넣으면 덜 달고 쌉싸름하게 된다.

 

대신 설탕양이 줄면 꾸덕꾸덕해야 할 브라우니가 푸석푸석하고 잘 부서지는 쵸콜릿 케잌이 되어버릴 수 있으니 버터양을

 

더 늘리거나, 물엿이나 꿀 같은 농도 조절을 위한 무언가를 더 투입해야 한다는 사실!

 

내 맘에는 100% 만족스럽지 않아 아직도 적절한 비율 연구 중...ㅠ_ㅠ)

 

슬퍼3

 

 

 

 

본격 요리 전에 >>> 준비하기!

 

 

 

 

 

오븐에 만들 예정이라면 오븐용 빵틀에 버터를 바른다.

 

버터를 녹인 후 솔로 발라도 되지만 없으므로 걍 버터로 문질러 줌

 

 

 

 

 

 

밥솥으로 할 경우 내솥에다 버터를 문질러 준다 그래야 다 익은 후에 잘 떨어진다. 

 

 

 

 

 

 

달걀은 미리 상온에 1시간 이상 두었다가 쓰는데 냉장고에서 바로 꺼냈을 경우 따뜻한 물에 5분~10분 정도 담궈뒀다가

 

사용하면 된다. (달걀이 차가울 경우 쵸콜릿과 섞이면 쵸콜릿이 금방 굳어버릴 수 있으므로 살짝 따뜻 하거나 상온에

 

둔 달걀을 사용하는게 좋음)

 

 

 

 

 

 

열 전도율이 빠른 스텐 그릇에 다크 쵸코릿 200g, 버터110g, 코코아 가루 20g을 볼에 넣고 중탕으로 녹일 준비

 

 

 

 

 

 

다른 볼에 실온에 방치(!)한 달걀 3개와 양껏 넣은 설탕을 넣고

 

 

 

 

 

 

밀가루는 체에 쳐서 준비해 둡니다

 

 

 

 

본격 요리 시작 !! >>>

 

 

 

 

 

1. 쵸콜릿, 버터, 코코아 가루가 든 스텐 그릇을 물 끓이는 냄비위에 올려 중탕으로 녹게 두고,

 

 

 

 

 

 

2. 쵸콜릿, 버터가 녹는 동안 달걀과 설탕을 거품기로 열심히 저어 거품을 내 줍니다.

 

전동 거품기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으므로... ㅠㅠ

 

 

 

 

 

 

3. 중간중간 스파툴라(하얀색 주걱같이 생긴 것)로 저어 주다가 덩어리가 없다 싶으면

 

 

 

 

 

 

4. 다 녹은 쵸콜릿을 거품을 만든 달걀+설탕물에 부어줍니다.

 

 

 

 

 

 

5. 거품을 낸 방향으로 쵸콜릿을 달걀물과 잘 섞어주고

 

 

 

 

 

 

6. 체에 쳐서 준비해 두었던 박력분 밀가루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반죽은 좀 질다 싶은게 정상입니다.

 

 

 

 

 

 

 

7. 오븐에 넣어 만들 것은 오븐 틀에 반죽을 넣고 데코용 아몬드를 마구 흩뿌려 주고

 

 

 

 

 

 

밥솥에 만들 것은 밥솥에 반죽을 넣고 아몬드를 마구 올려줬습니다 :)

 

 

 

 

 

 

밥솥에는 찜기능을 이용하면 된다는데, 실험정신에 입각하여 (-_-;) 일반 백미 취사 기능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취사를 2번 눌러줬어요.

 

 

 

오븐에서 혹은 밥솥에서 갓 나왔을 때 속이 출렁출렁 거려도 괜찮아요.

 

브라우니는 어느 정도 상온에서 식힌 다음에 냉장실 1시간 정도나 냉동실에

 

30분 정도 넣어서 차갑게 식히면서 꾸덕꾸덕해지니까요.

 

차갑게 식힌 후에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 

 

 

 

>>> 오븐용

 

 

 

 

 

 

마구 흩뿌려준 아몬드가 지저분 해 보이지만, 잘라 놓으면 요로코롬 맛나 보인답니다.

 

 

 

 

 

 

오븐용은 설탕양을 절반으로 줄였더니 꾸덕꾸덕한 부분이 절반... ㅠㅠ

 

조금 푸석푸석한 브라우니가 되었네요.

 

 

 

 

>>> 밥솥용: 나름 모양 낸다고 막 이상한 줄무늬 냈는데 이상해 보이지만...^^;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

 

 

 

 

 

 

자른 컷에는 요로코롬 꾸덕한 부분이 대부분을 차지, 오븐 보다 훨씬 더 촉촉한 브라우니가 되었답니다! ^^

 

신랑은 밥솥 브라우니가 더 맛나다네요. 촉촉하고 꾸덕꾸덕한 부분이 많다고.

 

 

 

 

 

마지막으로, 아래는 이전에 만들었던, 오레오 과자를 얹은 브라우니 입니다.

 

꾸덕꾸덕한 부분이 많아서 맛있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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