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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트는 베이킹 커뮤니티에 본인이 작성한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여러 커뮤니티에 적은 글을 블로그로 모으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 7월 2일 작성

안녕하세요? 🤗 

오늘은 종일 르방이랑 깜빠뉴 생각만 했는데 아직 깜빠뉴가 안나왔어요 😅

아침에 늦잠을 자서 어제 냉장실에 저온발효 시켜뒀던 치아바타는 저녁에 굽기로 하고 우리 뽀글이 꺼내서 저어주고 일 다녀오니 역시나 병이 차가운 지 많이 안부풀더라고요 ㅠㅠ

병을 따뜻하게 해주고 밥 주니 3시간 만에 훅 커서 저녁 먹고 깜빠뉴를 2개 반죽해놨답니다 으흐흐~ 😁😁

그리고 동시에 진행한 치아바타.

 

반짝민님께서 보통 밀가루 대신 르방을 25~ 50%정도 사용한다기에 전 르방 소진을 해야해서 50%로 해봤어요 ㅋ

굉장히 진 느낌.. 묵직합니다.. 😑

폴딩할 때도 물이 들어가니 세상 집니다...🙄

거의 저온 발효를 24시간쯤 한 것 같은데 세상 질어도 빵이되어 나오긴 하네요 😅

저녁 먹은 후에 나와서 아직 맛은 못봤습니다. 😔

냄새는 끝내줘요~ 르방 들어간 빵들 특유의 냄새 같은데 플랫브레드도 글코 참 좋아요 😍😍

 

반 갈라봤는데.. 세상에나.

이스트 사용해서 만든 치아바타가 어른 피부라면 이건 애기 피부같네요. 😳

세상 보드라워요~ 이렇게 보드라울수가!

반죽이 질어도 굽고나니 북소리도 났는데 약간 떡진 것 같긴 합니다.

다음번엔 르방을 조금 더 줄여서 해보는 걸로.. 😅

그리고 저녁에는 카레를 만들어 플랫 브레드랑 먹었어요

 

갑자기 왠 인도 음식이냐고 울 낭군님 ㅋㅋㅋㅋㅋ

맨손으로 먹쟤요 ㅋㅋㅋㅋㅋ

플랫브레드 토스터에 살짝 뎁혀 먹으니 세상 맛있습니다. 😆꼭 만들어 드세요~ 😆

 

 

꿀에 찍어먹어도 참 맛있구요😘

참, 호가님께서 맛나게 먹는 방법도 알려주셨어요.

공유합니다. 😀

호가님 맛난 레시피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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