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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트는 베이킹 커뮤니티에 본인이 작성한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여러 커뮤니티에 적은 글을 블로그로 모으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 8월 20일 작성
안녕하세요? 🤗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꺄아아~~~~`
호가님께서 꾸덕한 브라우니를 만들어 주셨어요 😆😆😆
제가 요청한 거였는데요.
오늘은 저녁에라도! 브라우니를 만들어 봤어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브라우니는 진짜 사랑입니다 😍
요래요래 반들반들해진 반죽에다가 저는 다크쵸콜릿 칩이 50g 정도 남아서 잘게 썰어서 넣어 주었고, 단 것을 즐기지 않아서 설탕량은 절반으로만 했어요. 😄
굽는 건 제껀 미니 오븐이라 180도서 25분.
그리하여 짜잔~ 브라우니 완성.
찔러봤는데 호가님처럼 뭍어나는게 없더라고요.
그럼에도 안에는 썰어보니 꾸덕하고 겉은 바삭한 모양이 되었어요.
쵸콜릿 엄청 좋아하는 신랑은 구울 때 쵸콜릿 향이 퍼지니 킁킁 거리더니 다 굽고 식혀서 썰고 있으니 옆에와서 두 조각 스윽~ 집어가네요 🤣🤣
9시가 넘은 시각이지만~ 그냥 지나갈 수 없죠.
저도 한조각 시식을 😁😁
설탕량을 반으로 줄여서 그런지 달지 않고 좋아요~ 맛있네요 😆
제가 그리던 브라우니와 매우 흡사해요~ 😆
대만족입니다 😘
호가님 감사드려요~♡🙏🙇♀️
참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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