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마음 먹기 달린 것

깡 이 2018. 5. 1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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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차를 끌고 출근을 해보았다.
 주말에 Trackwork가 예정되어 있어, 일하고 피곤해 죽겠는데 무슨 Trackwork냐고! 이것 때문에 추운 아침에 무료버스 기다리고 서있는 건 정말 싫은 일이다.
주말 아침엔 교통 통행량도 적으니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실행에 옮겨 보았는데 성공!
가까운 Ryde는 이미 대략 1년여 전에 시도했지만 25분 정도 운전해서 가야하는 RNSH는 그만큼 오래 걸렸다.
이제 남은 건 35분 정도 걸리는 Hornsby.
다음에 일하러 가게 되면 꼭 시도 해봐야지.

다만 사이드 주차와 후방 주차가 아직도 어설프다.
그래도 그저께 두 번 연습했다고 약간 오르막의 보도 블럭이라 살짝 당황했지만 그래도 잘 한 듯!
하다보면 늘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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